사회
"꽃뱀 기자가 최태원에 내연녀 소개" 악플러 주부 재판에
입력 2016-09-09 10:56 
최태원 SK 회장에게 내연녀를 소개해준 사람이 한 외신기자라는 내용의 악성댓글을 단 60대 주부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주부 김 모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기소했습니다.
김 씨는 한 인터넷포탈 사이트에 "(최 회장에게 내연녀를 소개시켜줬다는) 기자도 꽃뱀이다"는 허위 내용의 댓글을 5차례에 걸쳐 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이혁근 기자 / roo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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