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견련, 추석 맞아 저소득층에 이웃사랑 실천
입력 2016-09-08 18:57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이하, 중견련)가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선행에 나섰다.
중견련은 8일 ‘추석맞이 사랑나눔 온누리 상품권 전달식을 열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 5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중견련은 올해 추석부터 명절마다 회원사 등 유관 인사들이 전달한 선물을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키로 했다. 이날 중견련 임직원들은 200㎏ 상당의 쌀도 구입해 관내 복지관에 전달했다.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을 맞아 작으나마 주변의 이웃들에게 존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됐다”라며, 중견기업의 경영환경 개선은 물론, 경제6단체로서 우리 사회의 조화로운 발전을 위한 공적 책무를 감당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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