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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핫★] ‘힛더스테이지’ 니콜, ‘춤꾼’인 줄 몰랐네
입력 2016-09-08 13:37 
Mnet ‘힛더스테이지 니콜이 ‘춤꾼으로 인정받았다.

니콜은 7일 오후 방송된 ‘힛 더 스테이지 7회에서는 ‘크레이지(Crazy) 경연에서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속 할리퀸 캐릭터로 변신해 멋진 무대를 꾸몄다.



이날 니콜은 3D COLOR 크루와 함께 무대를 준비했다. 그는 오랜만에 한국에서 인사하게 됐다. 좋아하는 춤으로 다시 찾아뵙게 돼 기쁘다”며 기대감을 자극했다.

그러나 그는 연습 중간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의 파트너는 며칠이나 연습 했는데, 자신이 생각한 만큼 결과가 안 나오니 그랬다”고 니콜을 다독였다.

이후 니콜은 마지막까지 안되는 부분이 있었다. ‘왜 안 되는 걸까 하고 계속 생각했다. 그런 부분들이 신경쓰였다”고 털어놨다.

니콜은 기대 이상의 무대를 펼쳤고, 162표를 얻어 셔누를 제치고 중간 결과 1위에 올랐다. 새로운 ‘춤꾼의 탄생이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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