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파트론, 3분기 실적 예상치 밑돌 듯"
입력 2016-09-08 07:56 

한국투자증권은 8일 파트론에 대해 3분기 실적이 기존 예상치를 밑돌고 차츰 개선될 전망이라면서 목표주가 1만35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기흥 연구원은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기존 예상치를 밑돌 전망”이라면서 주요 고객사 2분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신규로 장착되는 부품의 공급지연이 있고, 같은 스마트폰의 리콜 이슈로 3분기 예상 출하량도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4분기 실적은 3분기 대비 견조할 것으로 보인다”며 2분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최근 리콜 이슈로 일부 부품은 재생산 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으로 어느 정도 재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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