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PD이경규가 간다, 이경규...출연진들 지각에도 ‘미소를?’
입력 2016-09-08 00:38 
'PD 이경규가 간다' 이경규가 출연진들 단체 지각에도 미소를 지었다.

7일 오후 첫 방송된 MBC every1 'PD 이경규가 간다'에서는 다큐멘터리 제작에 나선 이경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모든 출연진들이 지각하자 이경규는 화를 내는 모습을 보였지만 출연진들이 오자 이내 토닥이며 미소를 지었다.

이에 대해 이경규는 "야단부터 치면 기분 나쁘다고 할 것 같아서 그냥 넘겼다"고 설명했다.

특히 유재환은 이경규를 보자마자 무릎을 꿇고 "죄송합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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