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황금어장’ 최귀화 “2350만 관객 동원? 아무도 못 알아봐”
입력 2016-09-07 23: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최귀화가 길을 다녀도 아무도 못 알아본다고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는 영화 ‘부산행, ‘곡성, ‘터널에서 활약한 배우 최귀화가 출연했다.
이날 MC양세형은 최귀화에게 올해만 253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들에 출연했는데, 길 다니면 아무도 못 알아보는가”라고 물음을 던졌다.
이에 최귀화는 그렇다”라면서 정도껏 알아봐줘야 하는데, 아무도 못 알아본다. 술자리 옆 테이블에서 내 얘기를 하는데 못 알아보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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