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함틋’ 수지, 김우빈 기억장애 알았다 ‘애틋’
입력 2016-09-07 22:39 
‘함부로 애틋하게 수지가 김우빈의 기억에 대해 알게됐다.

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는 노을(수지 분)이 신준영(김우빈 분)의 기억 장애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준영이 시한부 투병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고, 노을은 신준영에게 연락해 만났다.

신준영은 벤치에 앉아 있는 노을을 보고서는 갑자기 선글라스와 목도리를 빼 버렸고, "톱스타 신준영 아니냐"라는 여학생에게 사인해 달라고 했다.

하지만 신준영은 "나 그냥 대학생인데"라고 말하는가 하면 과거 얘기를 이었다. 노을은 의아해 했지만, 이내 시험공부 한다고 잠 못잤다”라는 신준영이 무릎에 누워 잠드는 모습에 햇빛을 가려줬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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