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빅스 엔 W OST 참여, 멜로디데이 여은과 듀엣...감정 극대화
입력 2016-09-07 21:23 
그룹 빅스 엔이 드라마 ‘W OST에 참여했다.

7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빅스의 리더 엔이 참여한 MBC 수목극 'W'의 아홉 번째 OST ‘니가 없는 난이 공개됐다.

'니가 없는 난'은 멜로디데이의 여은과 함께한 듀엣 송으로 극 중에서 강철(이종석 분)과 오연주(한효주 분)의 아련한 감정 장면을 노래로 극대화 시킬 예정.

엔은 지난 2012년 데뷔한 보이그룹 빅스의 리더로, 이번 작업을 통해 숙련된 보컬리스트로서 면모를 드러내며 매력적인 음색을 들려주고 있다. 이번 노래는 빨간 양말(임동균, 어한중)이 작사 작곡한 것으로 'W' OST Part2에 실린 박보람의 '거짓말이라도 해줘요'에 참여한 팀이다. 이밖에도 '연애의 발견' '앙큼한 돌싱녀' 등 다수의 드라마 OST를 작업했다.

엔이 참여한 'W' OST '니가 없는 난'은 방송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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