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윈터플레이 이주한, 씨스타 효린과 평창올림픽 ‘아라리요 프로젝트’ 진행
입력 2016-09-07 18:53 
[MBN스타 남우정 기자] 윈터플레이 이주한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아리리요!(ARARI·YO!) 글로벌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주한과 문화체육관광부가 함께하는 ‘아리리요!(ARARI·YO!) 글로벌 프로젝트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프로젝트로 전세계 공통어인 음악과 춤을 담은 뮤직비디오를 통해SNS와 유튜브 등으로 전세계 바이럴 홍보에 목적을 두고 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G-500을 알리게 될 ‘아리리요!(ARARI·YO!) 글로벌 프로젝트는 이주한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아리랑을 세계인들이 좀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댄스 장르로 탈바꿈 시킨 음악 '아라리요 평창'과 뮤직비디오 영상을 통해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한이 프로듀싱 한 '아라리요 평창'은 작업 전 부터 독보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걸그룹 씨스타의 보컬리스트 효린을 염두에 두었고 이주한의 요청에 흔쾌히 피쳐링 참여가 이루어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주한과 효린, 문화체육관광부가 함께하는 ‘아리리요!(ARARI·YO!) 글로벌 프로젝트의 '아라리요 평창'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27일 공개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