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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 전체 1순위로 도로공사행
입력 2016-09-07 18:32  | 수정 2016-09-08 11:40
목포여상 정선아 선수가 2016-2017 프로배구 여자부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한국도로공사 유니폼을 입습니다.
추첨에 따라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획득한 도로공사의 김종민 감독은 센터와 레프트 공격수로 뛸 수 있는 정선아를 주저없이 뽑았습니다.
이밖에 KGC인삼공사는 진주선명여고 지민경을, GS칼텍스는 강릉여고 안혜진을 선발했습니다.
지난 시즌 우승팀 현대건설은 대전용산고의 변명진을 뽑았습니다.

[ 국영호 기자 / iam905@mbn.co.kr ]

영상취재 : 김 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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