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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日 돔투어 공연 추가…총 78만 관객 규모
입력 2016-09-07 17: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빅뱅의 일본 돔 투어 콘서트 일정이 추가됐다.
7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11월부터 시작되는 빅뱅의 일본 돔 투어 콘서트는 당초 4개 도시, 13회 공연이었으나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오사카 쿄세라 돔 공연이 추가돼 총 78만 1,500석 규모로 개최가 확정됐다.
이번 돔 투어 콘서트를 통해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4년 연속 일본 돔 투어 콘서트를 개최하는 빅뱅은 지난해에는 91만 1,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돔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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