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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임창정 “김형석에게 3년간 졸라서 곡 받았다…공항에서 잡아”
입력 2016-09-07 16: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올드스쿨 임창정이 김형석에게 곡을 받기 위해 3년이 걸렸다고 고백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서는 정규 13집으로 컴백한 임창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창정은 이번 앨범에 실린 ‘그마저 내려놓는을 소개하면서 힘들게 받은 곡이다. 3년간 곡 달라고 졸랐던 사람을 공항에서 만났다. 김형석이다. 공항에서 김형석을 잡고 곡 내놓으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가사를 제가 썼기 때문에 밀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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