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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한국의맛축제⑥] 공주시 농가 맛집, 밥꽃하나피었네 배성민 셰프
입력 2016-09-07 16:40  | 수정 2016-09-07 16:49
##남산 ‘한국의 맛 축제가 오는 10월 6일부터 서울 남산 한옥마을에서 열립니다. 한국 최고의 맛을 보여줄 대표 셰프들을 차례대로 소개합니다.

밥꽃하나피었네는 공주시 농가 맛집으로, 농촌 진흥청에서 향토음식을 발굴하여 상품화하고 이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전통 식문화 공간으로 지정한 곳이다. 또 ‘미더유라는 충남지역 로컬푸드 외식 인증 업체이다. 지역농산물 사용 정도가 우수할 뿐만 아니라 음식에 대한 만족도, 직원의 친절도, 위생 및 환경이 우수한 것이 그 이유이다.
실제로,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MSG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식재료의 80%이상을 농장에서 직접 재배해서 사용하고 있다.
이번 남산 한국의 맛 축제에서 그는 농장에서 재배하는 상추와 어린잎 천년초로 만든 천년초 텃밭 샐러드(3000원), 특제 된장으로 만든 강된장 비빔밥(6000원), 천년초 발효액 떡갈비(9000원), 말린나물 떡볶이(3000원)를 선보일 예정이다.

* 셰프 약력 및 경력
-대구 수성대학교 호텔조리학과 졸업
-한식 양식 일식 중식조리사 자격증
-일본 후나바시 한식당 ‘장모 근무
-CJ프레시 웨이 근무
-W호텔 근무

* 남산 ‘한국의 맛 축제 Taste of Korea" 소개
- 일 시 : 2016년 10월 6일~10일 (5일)
- 장 소 : 남산 한옥마을(충무로역 인근)
- 규 모 : 40개 업체 참여 (30명 셰프 포함)
- 주 최 : MBN 매일경제
- 후 원 :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
- 문 의 : 02-3463-5031~2
02-2000-3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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