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라크 미군 올해 첫 희생...3명 숨져
입력 2008-01-04 05:15  | 수정 2008-01-04 05:15
올해 첫 이라크 주둔 미군 희생자가 발생했습니다.
미군은 디얄라 지역에서 작전 중이던 미군 3명이 공격을 받아 2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바그다드 남부 지역에서도 1명의 군인이 순찰 중 도로 폭탄이 터져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 2003년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한 이래 숨진 미군은 모두 3천 905명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