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증권사 자사 운용주식 대거 처분
입력 2008-01-04 05:15  | 수정 2008-01-04 05:15
주요 증권사들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회사 자산인 고유 계정으로 운용하는 상품에서 주식을 대거 처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투자증권은 지난해 상품에서 차지하는 주식 운용 규모가 연 평균 1200억원 정도에 이르렀으나 12월쯤부터 100억원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대우증권도 600억원에서 200억원 규모로 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양종금증권도 상품에서 주식 운용 규모가 2006년 말 약 400억원이었으나 현재 280억원 규모로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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