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세계 미래의날 제정 기념 대한민국 에너지 신업 미래 정책 세미나 개최
입력 2016-09-07 11:25 


국회미래정책 연구회가 국재미래학회와 공동으로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 미래 정책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정책세미나는 국회미래정책연구회와 국제미래학회, 행정책학회, 에너지경제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 국회산업통상자원위원회가 후원합니다.안종배 국제미래학회 미래정책연구원장(한세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세미나는 정갑윤 국회미래정책연구회 회장(국회의원) 이남식 국제미래학회 회장, 김기중 에너지경제연구원 부원장의 인사말로 시작됩니다.이어 심재철 국회 부의장과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장병완 국회산업통상자원위 위원장이 축사합니다.

건강하고 밝은 미래를 구한다는 의미의 9월 9일 세계 미래의 날 선포를 시작으로 '세계 에너지 산업의 미래 동향'과 '대한민국 신재생 에너지의 미래', '대한민국 원자력 에너지의 미래', 대한민국 미래 에너지 최적화 전략으로 안남성 한양대 에너지학과 교수와 김동섭 울산과학기술대 석좌교수, 황일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김진우 연세대 교수가 각각 주제 발표합니다. 

주제발표에 이어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 발전 정책에 대한 패널 토의가 열립니다. 논의는 초지능시대 미래 경쟁력인 에너지산업의 미래를 예측하고 발전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패널토의의 좌장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차기 회장인 김명자 국제미래학회 자문위원이 맡으며 강승진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교수와 차원용 아스팩미래기술경영연구소 대표, 송일근 전력연구원 신사업연구소 소장, 이유수 에너지경제연구원 실장이 토의에 참여합니다.

이번 정책세미나를 통해 국가 미래 경쟁력으로 대두되고 있는 에너지산업의 미래 발전 로드맵과 방안이 모색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정책이 구체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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