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윈터플레이 이주한, 평창올림픽 성공기원 `아라리요` 프로젝트 선봉
입력 2016-09-07 11: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윈터플레이 이주한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아리리요!(ARARI•YO!) 글로벌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번 ‘아리리요!(ARARI•YO!) 글로벌 프로젝트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프로젝트로 전세계 공통어인 음악과 춤을 담은 뮤직비디오를 통해 SNS와 유튜브 등으로 전세계 바이럴 홍보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프로젝트는 이주한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아리랑을 세계인들이 좀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댄스 장르로 탈바꿈 시킨 음악 '아라리요 평창'과 뮤직비디오 영상으로 제작됐다.
피처링 주자로 씨스타 효린이 전격 참여한 것 역시 눈길을 끈다. 이주한은 작업 전 부터 효린을 염두에 두고 러브콜을 보냈고, 효린 역시 흔쾌히 수락하며 특급 피처링이 성사됐다.
이주한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팝 재즈 그룹 윈터플레이의 리더로 일본 ‘빌보드 라이브에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 공연, 홍콩 커머셜라디오 인터네셔널 플레이 차트 1위, 아시아 재즈 뮤지션으로 유일하게 태국 왕실 'The Sky Jazz: A Tribute to King'에 초청되는 등 글로벌적 입지를 다져왔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