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보검, ‘구르미 그린 달빛’ 악녀 한수연과 엄지척…“현장 분위기 최고”
입력 2016-09-07 10: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구르미 그린 달빛의 한수연이 박보검과 찍은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7일 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연의 모자지간, 그러나 구르미 현장 분위기는 최고. 보검 세자와 중전의 단란한 한 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중전 한수연과 세자 박보검은 나란히 등을 맞대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다. 극 중 앙숙 관계인 중전과 세자의 캐릭터와는 다르게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선 박보검이 김유정을 위해 저지른 실수에 미소 지으며 숨겨둔 음모를 꾸미려는 한수연의 모습이 방송됐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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