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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하늘에 태양이’ 윤복인, 합의금 때문에 윤아정 팔아 넘겼다
입력 2016-09-07 09: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저 하늘에 태양이 윤복인이 강아정을 팔아넘겼다.
6일 첫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에선 박말순(윤복인 분)이 아들 한수(오승윤 분)의 합의금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수는 누나인 인경(윤아정 분)을 구하다가 싸움에 휘말려 경찰서에 잡혀갔고 인경은 합의금을 구하러 다녔다.
그 사이 말순은 합의금을 구해 한수를 빼냈고 양장점에서 빌렸다며 인경을 양장점에 취직시켰다.
하지만 알고 보니 말순은 양장점 주인이 인경에게 마음이 있는 것을 눈치 채고 돈을 받고 인경을 팔아넘긴 것이었다. 인경은 이를 알지 못한 채 양장점에서 학비를 벌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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