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덱스터, 실적 개선 전망에 강세
입력 2016-09-07 09:36 

시각 특수효과 기업 덱스터가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에 7일 오르고 있다.
덱스터는 이날 오전 9시 1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84%(950원) 뛴 2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덱스터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줄었지만 3분기 실적이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3분기 수주잔고가 356억원에 달하는데 이는 전년 연간 실적의 76% 수준이다.
한 연구원은 전분기에는 인원 충원으로 인건비가 급증하고 본사 이전으로 인해 비용이 발생했다”며 3분기에는 이같은 1회성 비용이 없다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14%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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