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월 도도맘 김미나 씨의 전 남편은 "아내와 불륜을 저질렀다."라며 강용석 변호사를 상대로 1억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김미나 씨는 남편의 인감증명서와 소송취하서를 위조해 수사기관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결국, 재판에 넘겨진 김미나 씨는 어제 첫 공판에서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그러면서 강용석 변호사가 남편의서류를 위조하도록 종용했다며 증인신문을 요청했는데요. 이에 재판부는 "경위를 밝히는데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증인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이로서 강용석 변호사는 다음 달 27일 증인으로 출석해 신문을 받게 되는데요. 한때는 불륜설로 떠들썩했던 두 사람이 앞으로는 법정에서 서로 칼을 겨누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김미나 씨가 과거 블로그에 공개한 대화내용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 두 사람의 대화 속에서 거론된 '진범'의 정체가 바로 강용석 변호사였던 걸까요? 도도맘과 갈등이 전혀 없다고 주장했던 강용석 변호사. 과연 어떤 대응을 보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대담 이어가시죠.
결국, 재판에 넘겨진 김미나 씨는 어제 첫 공판에서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그러면서 강용석 변호사가 남편의서류를 위조하도록 종용했다며 증인신문을 요청했는데요. 이에 재판부는 "경위를 밝히는데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증인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이로서 강용석 변호사는 다음 달 27일 증인으로 출석해 신문을 받게 되는데요. 한때는 불륜설로 떠들썩했던 두 사람이 앞으로는 법정에서 서로 칼을 겨누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김미나 씨가 과거 블로그에 공개한 대화내용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 두 사람의 대화 속에서 거론된 '진범'의 정체가 바로 강용석 변호사였던 걸까요? 도도맘과 갈등이 전혀 없다고 주장했던 강용석 변호사. 과연 어떤 대응을 보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대담 이어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