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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후배들 도전에도 굳건한 음원강자
입력 2016-09-07 08: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임창정이 신곡들이 쏟아진 상황에서도 음원차트 1위를 지켰다.
임창정은 지난 6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13집 앨범 'I'M'을 공개한 직후 음원차트 정상에 오른 가운데, 새 앨범을 발표한 그룹 레드벨벳, 래퍼 바비와 가수 한동근, 거미 등을 제치고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임창정의 신곡 ‘내가 저지른 사랑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최고 실시간 점유율'을 뜻하는 '지붕킥'을 23번 기록하기도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내가 저지른 사랑은 수많은 타이틀곡 후보 중 임창정이 오랜 시간 신중한 고민과 심혈을 기울여 탄생한 곡이다. 전작 '또 다시 사랑'을 함께한 스태프와 다시 의기투합한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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