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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썸 “‘언프리티랩스타’ 정신력 강해야 적응 가능”
입력 2016-09-07 08: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출연했던 래퍼 키썸이 솔직한 후기를 전했다.
키썸은 최근 디지털 매거진 지오아미코리아(GIOAMI KOREA)와 자유롭고 열정적인 콘셉트의 화보 촬영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화보 속 키썸은 풍성한 눈썹이 매혹적인 아이 메이크업, 생기넘치는 피부와 도톰한 입술이 돋보이는 립메이크업으로 올해 FW 뷰티 트렌드를 엿보게 했다. 한층 섹시하고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 시선을 끈다.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언프리티 랩스타3을 매회 열심히 재밌게 보고 있다”라며 ‘언프리티랩스타 출신으로 한 마디 하자면, 정신력이 세야 잘 적응할 수 있다. 방송에 내가 어떻게 나올지 모른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은 칭찬받다가 내일 또 혼날 수 있다. 정신을 붙잡지 않으면 안 된다. 남과의 경쟁이지만 자신과의 싸움이 더 중요하다는 조언을 해주고 싶다”고 했다.
털털한 성격인데도 남자사람친구가 없는 것에 대해서는 밖에 나가는 것을 안 좋아하고, 남자친구들을 만들 시간이 없어서 그런 거 같다. 유일한 남자사람친구는 마이크로닷이다. 해외 공연을 같이 갔었는데, 우연히 같은 차에 타서 이야기를 많이 나누며 친해졌다”고 털어놨다.
한편 키썸의 화보 및 동영상 인터뷰는 지오아미코리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네이버TV캐스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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