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내 마음의 꽃비’ 정희태, 나해령 목숨 구하고 ‘사망’
입력 2016-09-06 09:34 
‘내 마음의 꽃비 정희태가 나해령의 목숨을 구했다.

6일 방송된 KBS2 ‘내 마음의 꽃비에서는 이수창(정희태 분)이 정꽃님(나해령 분)을 살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천일란(임지은 분)은 민혜주(정이연 분)가 자살했을 거란 생각에 온 동네를 찾아다녔다. 때마침 정꽃님이 사람들에게 다정하게 인사하며 거리를 지나갔고, 천일란은 내 딸은 어디서 뭘 하는지 모르는데 넌 즐겁게 다니냐”며 몰던 차의 속력을 높였다.

같은 시각 이수창은 정꽃님을 멀리서 지켜보다가 참회할 생각으로 그의 이름을 불렀다. 그 순간 정꽃님을 향해 달려오는 천일란의 차를 보고 몸을 던져 크게 다쳤다.

정꽃님은 오열하며 이수창을 병원에 데려왔다. 이강욱(이창욱 분)은 아버지”라며 이수창을 보고 눈물을 흘렸지만, 이수창안 아들의 보호 속에서 결국 눈을 감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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