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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주현미, 약대 다니던 중 가수 된 이유? “약국 개업했는데…”
입력 2016-09-06 08:58 
‘아침마당 주현미가 약국 개업과 관련해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가수 주현미가 출연했다.

1985년, ‘비내리는 영동교로 데뷔한 뒤 햇수로 32년째 가수 생활을 하고 있는 주현미. 그는 1981년 강변가요제에 출전해 장려상을 탔다”며 약대의 밴드에서 보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주현미는 출전 계기에 대해 1학년 때 학점이 모자라서 유급을 했다. 그 후 1년 동안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았는데 우연히 음악소리를 듣게 됐다. 선후배들이 강변가요제 출전을 위해 연습을 하는 것을 보고 멜로디를 따라 불렀더니 내가 출전을 권유했다”고 설명했다.

주현미는 그런데 약대 공부가 쉽진 않아서 추억으로 갖고 열심히 공부해서 국가고시 준비를 한 후 약국 개업을 했다. 경험이 있어야 경영을 하는 건데 약국이 잘 안됐다”고 가수가 된 계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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