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달의 연인’ 아이유, “내 사람이라고 할까” 이준기 한마디에 ‘심쿵’
입력 2016-09-05 22:50 
[MBN스타 남우정 기자] ‘달의 연인 이준기가 아이유에게 점점 관심을 표했다.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에서는 왕소(이준기 분)가 매를 맞던 해수(아이유 분)을 구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소는 도둑 오해를 받아 연화(강한나 분)에게 매질을 당하고 있던 해수를 막아섰다. 해수의 오해를 막아주기 위해서 왕소는 내 것이다”고 말했다.

왕소 덕분에 위기를 모면한 해수는 다시 왕소를 만나게 됐고 왕소는 내가 구해줬는데 고맙다고 안 하냐?”고 물었다.

이에 해수는 남들 다 오해하게 내 것이라고 하면 어쩌냐”고 따졌고 왕소는 그런 해수에게 얼굴을 가까이 가져가며 그럼 뭐라고 부를까? 내 사람이라고 할까?”라고 말해 해수를 설레게 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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