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손오공, ‘소피루비 변신 스케치북’·‘루비워치’ 출시
입력 2016-09-05 18:50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은 자사의 신작 3D 여아 변신 애니메이션 ‘소피루비의 본격적인 방영에 따라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EBS를 통해 처음 방영된 소피루비는 방영 일주일 만에 EBS 애니메이션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소피루비 변신 스케치북은 그림 그리기 뿐만 아니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의 연동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32가지의 다양한 ‘소피루비 그림필름 중 좋아하는 것을 골라 그림판에 놓고 LED 버튼을 누르면 도안이 나타나 누구나 쉽게 예쁜 그림을 완성시킬 수 있다.
‘루비워치는 사진 및 동영상 촬영, 음성녹음, 게임 등 13가지의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 토이다. 알람, 스톱워치기 등 시계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3가지 미니게임과 애완견 돌보기, 헬로카봇펭토킹 먹이주기 등 여러 가지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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