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강준 데뷔 초 연기지도 원장 미모 화제
입력 2016-09-05 18: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서강준의 데뷔 초기 연기지도를 맡았던 미녀원장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작년 2월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트위터에 서강준과 연기지도 원장이 다정하게 촬영한 사진과 함께 "항상 감사한 서은혜 원장님 부족한 저에게 진실된 연기에 대해 많은 것을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해서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우리 원장님 얼굴만큼 마음도 늘 최고"라는 감사의 글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네티즌들의 화제가 된 것은 다름 아닌 톱스타 서강준의 데뷔 시절 예의 바르고 풋풋한 모습과 함께 사진 속 연기 원장의 놀라운 외모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훈훈한 모습이다", "선생님과 제자 사이가 보기 좋다", "잘생긴 서강준 예의도 백 점"등의 반응을 보였다.

화제가 된 주인공인 연기 원장은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CNC스쿨 연기 아카데미의 서은혜 원장으로 서강준과 공명, 이태환, 강태오, 유일이 소속된 서프라이즈 멤버들에게 데뷔 초 기초연기와 캐릭터 분석 연기자의 자질과 인성에 관한 교육 등을 교육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CNC스쿨 측은 "결혼해서 두 딸이 있는 서은혜 원장은 KBS 공채 20기 탤런트 출신으로 드라마 영화 연기 등 다수의 작품활동을 했고 이후 연기를 통한 리더십 강의를 했으며 지금도 수많은 스타급 연기자들의 연기를 지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CNC스쿨의 ‘우리아이 회장 만들기 리더십 프로그램도 진행되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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