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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한국의맛축제②] 무궁무진한 맥주의 세계, Be a Chef 손봉균 셰프
입력 2016-09-05 17:54  | 수정 2016-09-06 09:21
##남산 ‘한국의 맛 축제가 오는 10월 6일부터 서울 남산 한옥마을에서 열립니다. 한국 최고의 맛을 보여줄 대표 셰프들을 차례대로 소개합니다.

미국의 맥주전문가 자격증 제도인 ‘시서론을 한국인 최초로 취득한 손봉균 셰프는 맥주와 궁합이 맞는 음식을 추천해준다. 일반적으로 그는 음식을 먹을 때 맥아향이 풍부하고, 탄산감이 적은 브라운에일이나 레드에일을 추천한다.
이번 남산 한국의 맛 축제에서 그는 크래머리 바이젠(경기 안산), 플래티넘 페일에일(충북 증평), 화수 유자에일(울산), 바네하임 블랙라거(서울 공릉), 아키투 사우어(부산)를 6000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한국에서 10년 이상 크래프트 맥주를 양조한 다양한 지역 양조장의 맥주를 선별했기 때문에 한국 맥주의 풍부한 맛과 향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 셰프 약력 및 경력
Culinary Institute of America, New York,USA
Oceana, New York, USA
Oui Chef,California, USA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비어마스터 및 비어 소믈리에, 강사
브루웍스 아카데미, 비어 소믈리에, 강사
On the Road Project #1 바베쿡스, Pit Master, 공동대표
Be a Chef, 대표

* 남산 ‘한국의 맛 축제 Taste of Korea" 소개
- 일 시 : 2016년 10월 6일~10일 (5일)
- 장 소 : 남산 한옥마을(충무로역 인근)
- 규 모 : 40개 업체 참여 (30명 셰프 포함)
- 주 최 : MBN 매일경제
- 후 원 :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
- 문 의 : 02-3463-5031~2
02-2000-3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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