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창정 “데뷔한지 21년 됐는데 쇼케이스는 처음”
입력 2016-09-05 16:30 
사진=천정환 기자
[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임창정이 21년차에 첫 쇼케이스를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임창정은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열린 정규 13집 ‘아이엠(I'M)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데뷔 21년차인데 쇼케이스가 뭔지 몰라서 안 했는데 재미있다”고 말했다.

이어 쇼케이스는 처음 해본다. 올해는 정규 앨범이라서 찾아와 주신 분들을 위해서 라이브를 하는 것도 괜찮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임장청의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은 수많은 타이틀곡 후보 중 임창정 본인이 오랜 시간 신중한 고민과 심혈을 기울여 탄생한 곡으로 임창정, 멧돼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곡이다. 오는 6일 발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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