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클라라, 할리우드 진출…미중 합작 영화 ‘제이드 팬던트’ 촬영
입력 2016-09-05 15: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클라라가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소설을 원작으로 한 미중 합작 영화 ‘제이드 팬던트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클라라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촬영을 진행했으며, 현재 이 영화는 막바지 후반 작업 중에 있다.
영화 ‘제이드 팬던트는 1800년대 미국으로 건너간 중국 이민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바운티 헌터 ‘베이비 블루스 ‘디토네이터 등을 작업한 포치 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클라라는 극중 중국 여인으로 출연하며, 대반 배우 고이상과 호흡을 맞췄다. 내년 미국 유타에서 열리는 선덴스 영화제에서 선보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클라라는 현재 중국 드라마 ‘행복협심교극력과 홍콩 영화 ‘사도행자:특별수사대에 출연하는 등 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