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YB·국카스텐…렛츠락 최종 라인업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이승환, YB, 국카스텐, 어반자카파, 장범준이 2016 렛츠락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렛츠락 주최 측은 5일 공식 홈페이지 등에 이 같은 최종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에 추가된 라인업에는 장범준을 비롯해 루시아, 짙은, 심현보, 레이지본, ㅇㅇㅇ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앞서 공개된 YB, 국카스텐, 스탠딩에그, 어반자카파, 자이언티, 이승환, 정엽 등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올해 렉츠락 페스티벌에는 총 50개 팀이 출연할 예정이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렛츠락은 그동안 관객들의 카메라에 담긴 렛츠락의 생생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모해, 사진전을 여는 등 뜻깊은 행사를 준비 중이다.
2016 렛츠락 페스티벌은 오는 9월 24, 25일 양일간 한강 난지공원 젊음의 광장과 잔디마당 두 곳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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