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화장대를 부탁해2’ 한채영 “민낯 공개 부담”
입력 2016-09-05 12:29 
‘화장대를 부탁해 한채영이 민낯 공개에 대한 부담을 드러냈다.

5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씨네큐브에서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 시즌2(이하 ‘화장대2)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한채영은 MC를 맡게 된 소감에 대해 시즌1에서 재밌게 할 수 있어서 이번 시즌도 이어가게 되었다. 이특, 리지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민낯을 공개하게 된 것에 대해 부담이 컸었다. 민낯을 대중에게 공개한다는 것 자체도 부담스러웠지만 스스로 메이크업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 또한 부담스러웠다. 그래도 프로그램을 위해 가감 없이 공개했다”고 전했다.

‘화장대를 부탁해는 스타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헤어 디자이너들이 모여 연예인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화장대의 뷰티 제품을 활용해 대결을 펼치는 국내 최초 리얼 뷰티 배틀 프로그램이다. 8일 첫 방송.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