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화장대를 부탁해2의 김현아 PD가 이특의 진행 솜씨를 극찬했다.
5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 씨네큐브에서는 패션엔 ‘화장대를 부탁해2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한채영, 이특, 리지와 김현아 PD가 참석했다.
이날 김현아 PD는 시즌2에 대해 MC 조합을 가장 고민을 했다. ‘프로그램의 얼굴인 한채영씨에 대해서는 망설임 없었다. 수많은 연예인을 봤지만 ‘여신이란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분이라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김 PD는 한채영씨가 지난 시즌1에는 처음으로 예능 진행을 하니 떨려하는 게 있었다. 하지만 시즌2 녹화에서는 여유로워진 게 보였다”며 프로그램에서 과감히 보여줘서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현아 PD는 이특에 대해서는 이만한 사람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팅 내내 여자만큼 뷰티에 관심이 많다는 걸 느꼈다. 클렌징, 기초 등도 여자 못지않게 관리에 철저하더라”고 말하며 ‘아이돌계의 송해라는 별명이 있는데 진행이 정말 잘하더라. 그래서 프로그램의 재미가 산 것 같다”고 극찬했다.
마지막으로 김 PD는 리지에 대해 이특, 한채영의 캐스팅을 결정한 후 프로그램의 에너자이저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 때 리지가 바로 떠올랐다. 순수하고 날 것 같은 멘트로 분위기를 띄울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역시나 프로그램 녹화에서도 그런 역할을 톡톡히 해줬다. 앞으로도 분위기메이커로 활약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화장대를 부탁해2는 스타들의 리얼 화장대 속 뷰티템을 활용한 뷰티 배틀 쇼로, 오는 8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5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 씨네큐브에서는 패션엔 ‘화장대를 부탁해2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한채영, 이특, 리지와 김현아 PD가 참석했다.
이날 김현아 PD는 시즌2에 대해 MC 조합을 가장 고민을 했다. ‘프로그램의 얼굴인 한채영씨에 대해서는 망설임 없었다. 수많은 연예인을 봤지만 ‘여신이란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분이라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김 PD는 한채영씨가 지난 시즌1에는 처음으로 예능 진행을 하니 떨려하는 게 있었다. 하지만 시즌2 녹화에서는 여유로워진 게 보였다”며 프로그램에서 과감히 보여줘서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현아 PD는 이특에 대해서는 이만한 사람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팅 내내 여자만큼 뷰티에 관심이 많다는 걸 느꼈다. 클렌징, 기초 등도 여자 못지않게 관리에 철저하더라”고 말하며 ‘아이돌계의 송해라는 별명이 있는데 진행이 정말 잘하더라. 그래서 프로그램의 재미가 산 것 같다”고 극찬했다.
마지막으로 김 PD는 리지에 대해 이특, 한채영의 캐스팅을 결정한 후 프로그램의 에너자이저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 때 리지가 바로 떠올랐다. 순수하고 날 것 같은 멘트로 분위기를 띄울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역시나 프로그램 녹화에서도 그런 역할을 톡톡히 해줬다. 앞으로도 분위기메이커로 활약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화장대를 부탁해2는 스타들의 리얼 화장대 속 뷰티템을 활용한 뷰티 배틀 쇼로, 오는 8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