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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대2’ 이특 “김희철 게스트 초대해 예쁘게 변신시켜주고파”
입력 2016-09-05 11:22  | 수정 2016-09-05 11: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이 멤버 김희철은 게스트로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5일 오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현아PD를 비롯해 한채영, 이특(슈퍼주니어), 리지(애프터스쿨)가 참석했다.
이날 이특은 게스트로 초대하고 싶은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김희철을 초대하고 싶다”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이특은 그 이유에 대해 김희철은 예쁜 남자로 꼽힐 정도로 유명하다. 머리도 길고 하니까 여성모델을 꾸며주기 보다는 파격적으로 김희철과 김경호를 불러서 예쁘게 변신시켜주고 싶다”고 설명했다.

‘화장대를 부탁해2는 당신의 화장대에 놀라운 기적을 불어넣는다는 콘셉트로, 대한민국 내로라하는 메이크업, 헤어 뷰티 마스터들이 화려한 뷰티 배틀쇼를 펼친다. 스타가 실제로 사용하는 화장대의 뷰티 제품을 활용해 주어진 20분의 시간 동안 메이크업과 헤어를 완성하는 미션으로 재미는 물론 긴장감까지 동시에 챙긴다.
8일 목요일 밤 9시 첫방송.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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