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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대를 부탁해2’ 한채영 “이특·리지 케미, 질투 날 정도”
입력 2016-09-05 11:14 
사진=천정환 기자
[MBN스타 유지혜 기자] ‘화장대를 부탁해2의 한 채영이 이특과 리지의 케미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5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 씨네큐브에서는 패션엔 ‘화장대를 부탁해2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한채영, 이특, 리지와 김현아 PD가 참석했다.

이날 한채영은 시즌2까지 와서 기쁘고, 시즌1 때 즐겁게 할 수 있어서 이어갈 수 있었던 것 같다. 이번엔 이특, 리지씨와 함께 해 정말 기쁘고 저 역시 프로그램에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첫 회 녹화를 시작했는데 이특씨와 리지씨와의 케미가 정말 웃겼다. 제가 질투날 정도로 두 분이 친해서 기대가 많이 됐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채영은 배틀 같은 경우도 전보다 훨씬 더 어려운 미션이 나왔다. 20분 안에 헤어와 메이크업을 하는 게 힘든데 그걸 해내는 과정에서 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고 설명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화장대를 부탁해2는 스타들의 리얼 화장대 속 뷰티템을 활용한 뷰티 배틀 쇼로, 오는 8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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