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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대2’ 리지 “올해 밥줄 끊길 줄 알고 걱정했다”
입력 2016-09-05 11: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애프터스쿨 리지가 ‘화장대2 출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5일 오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현아PD를 비롯해 한채영, 이특(슈퍼주니어), 리지(애프터스쿨)가 참석했다.
이날 리지는 사실 제가 올해 밥줄 끊길 줄 알고 걱정 많이 했다”고 말문을 열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이어 얼굴만 봐도 뷰티에 관심 많을 것처럼 생겼다. 그래서 다른 프로그램보다 뷰티 프로그램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왔다”며 엄마 아빠가 TV로 저를 볼 수 있게 되서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뷰티 정보 많이 알려드리겠다”고 전했다.

‘화장대를 부탁해2는 당신의 화장대에 놀라운 기적을 불어넣는다는 콘셉트로, 대한민국 내로라하는 메이크업, 헤어 뷰티 마스터들이 화려한 뷰티 배틀쇼를 펼친다. 스타가 실제로 사용하는 화장대의 뷰티 제품을 활용해 주어진 20분의 시간 동안 메이크업과 헤어를 완성하는 미션으로 재미는 물론 긴장감까지 동시에 챙긴다.
8일 목요일 밤 9시 첫방송.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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