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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측 "오른쪽 발목 삐어 반깁스, 뼈에는 이상 없다"
입력 2016-09-05 10: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샤이니 온유가 콘서트 도중 발목을 삐어 치료를 받고 있다.
샤이니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온유가 오른쪽 발목을 삐었으나,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다"며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휴식하면 된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온유는 보호를 위해 반깁스를 한 상태로, 지속적으로 회복 과정을 체크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온유는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샤이니 단독콘서트 무대를 소화하다가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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