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정아 신곡 `순이`, 서인국 생각하며 만들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가 새 앨범 ‘순이를 발매했다.
선우정아는 9월 한 달간 매 주 미니앨범 '4X4'를 발매, 총 5개의 미니앨범을 제작할 계획이다. 5일 공개된 '순이'는 드라마를 통해 팬이 된 서인국에 대한 마음을 담아 만든 곡이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서인국이 사진으로 카메오 등장, 비디오 속 여주인공 선우정아의 감정선을 더욱 극대화했다.
선우정아는 9월 둘째주 '4X4' 프로젝트 일환으로 이별 직전 감정을 그린 곡 '눈치'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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