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KDB생명, ‘(무)KDB 더블 100세보장 암보험’ 출시
입력 2016-09-05 10:23 

KDB생명은 계약 후 5년 경과 시 암진단 보험금을 2배로 지급하는 ‘(무)KDB더블 100세보장 암보험(무해지환급형)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 암보험으로 계약 후 5년 경과 시 암진단 보험금을 2배로 지급하고 유방암, 남녀생식기암도 일반암과 동일하게 보장한다. 또 80세 계약 해당일까지 생존 시 건강축하금으로 납입한 보험료를 100% 지급한다.
보험료 납입기간중 해지환급금이 없는 1종 무해지환급형의 경우 2종 표준형과 비교해 보험료가 약 30% 가량 저렴하다. 하지만 계약자가 보험료 납입기간 이후까지 장기간 계약을 유지하면 2종 표준형과 해지환급금이 동일해진다.
‘(무)생활비 받는 암특약을 추가하면 암보장 개시일 이후 전체 암 중 제자리암, 기타피부암, 경계성종양, 갑상선암, 대장점막내암, 유방암, 남녀생식기암을 제외한 특정암 진단 후 생존하면 첫 5년 동안 월 100만원, 이후 5년 동안 매월 50만원을 생활비로 지급한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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