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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피엠(2PM) 준호·우영, 세련된 젠틀맨으로 변신…‘컴백 시동’
입력 2016-09-05 09:37 
[MBN스타 남우정 기자] 투피엠(2PM)이 준호, 우영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에 시동을 걸었다.

5일 JYP엔터테인먼트는 투피엠의 공식 SNS를 통해 멤버 준호와 우영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준호와 우영은 유니크하면서도 세련된, 럭셔리하고 고급스런 젠틀맨으로서의 남성미를 물씬 느끼게 하고 있다. 금발 머리가 매력적인 준호와 짧은 머리로 남성미를 느끼게 하는 우영이 눈길을 끈다.

한편 데뷔 8주년을 맞은 투피엠은 오는 13일 한국 컴백을 앞두고 있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일본 아레나 투어를 진행하여 총 5개 도시 15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10월에는 도쿄돔 콘서트를 개최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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