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옥중화 진세연, 출생의 비밀 공개와 함께 ‘시청률 상승’
입력 2016-09-05 09: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가 진세연의 출생의 비밀을 밝히는 것과 함께 시청률 상승을 보였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옥중화는 전국 기준으로 20.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옥녀(진세연 분)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이는 18.3%를 기록한 지난 3일 방송분보다 1.7%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옥중화는 오후 10시대 주말드라마 부문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경쟁작인 ‘끝에서 두 번째 사랑과 격차를 벌리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되는 KBS2 ‘개그콘서트는 10.1%, 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8.1%를 기록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