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라 미풍아` 상승세 계속…시청률 미풍이 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불어라 미풍아' 4회는 전국기준 1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11.4%보다 1.9%P 상승한 수치로 '불어라 미풍아'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첫 회 10.4%로 순항을 시작한 '불어라 미풍아'는 손호준, 임지연 등 성인 연기자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는 6.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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