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옥중화’, 진세연 출생의 비밀 밝혀졌다…시청률 상승
입력 2016-09-05 08:32 
사진=옥중화 방송 캡처
[MBN스타 최윤나 기자]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가 옥녀(진세연 분) 출생의 비밀을 밝히며 시청률 상승을 보였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옥중화는 전국 기준으로 20.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옥녀(진세연 분)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이는 18.3%를 기록한 지난 3일 방송분보다 1.7%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옥중화는 오후 10시대 주말드라마 부문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경쟁작인 ‘끝에서 두 번째 사랑과 격차를 벌리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되는 KBS2 ‘개그콘서트는 10.1%, S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8.1%를 기록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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