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바키아 vs 잉글랜드, 월드컵 유럽지역 예선 F조 대결...라인업 보니

잉글랜드 웨인 루니와 조 하트가 슬로바키아전에 나선다.

잉글랜드는 5일 오전 1시(한국시간) 슬로바키아의 트르나바에 위치한 시티 아레나에서 슬로바키아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지역 예선 F조 1차전을 치른다.

일단 샘 앨러다이스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는 슬로바키아를 상대로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든다.

2선 공격진에는 라힘 스털링과 웨인 루니, 아담 랄라나가 포진한다. 조던 헨더슨과 에릭 다이어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추고, 대니 로즈와 게리 케이힐, 존 스톤스, 카일 워커가 수비라인을, 골문을 조 하트가 막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