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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디지털 싱글 ‘엄마의 착각’으로 돌아온다...‘기대감 증폭’
입력 2016-09-04 21: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가수 KCM이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오는 5일 0시, KCM이 확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 신곡 ‘엄마의 착각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4일 KCM의 소속사 세번걸이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신곡에선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반전의 노래를 준비했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KCM의 신곡 ‘엄마의 착각은 경쾌한 리듬과 재밌는 가사 말이 인상적인 컨츄리 장르의 음악이다. 이 곡은 잼팩토리(Jam Factory)소속 실력파 뮤지션 고동균과 Seion이 작편곡을 맡았으며 KCM 앨범의 총괄 프로듀서 이상록의 위트 있는 설정의 가사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언제나 내 새끼가 최고라고 하는 우리네 부모님을 생각나게 하는 스토리의 ‘엄마의 착각은 자녀를 부르는 친근한 엄마의 목소리로 시작한다. ‘엄마의 착각 속 어머니 목소리는 실제 KCM 어머니의 목소리라고.
듣는 즐거움은 물론 보는 즐거움까지 생각한 ‘엄마의 착각 뮤직비디오는 메타올로지 권순욱 감독의 작품으로 높은 완성도를 보장하며 KCM의 절친 개그맨 오나미, 양세찬, 이진호, 남창희가 카메오로 출연해 각자의 매력을 확실히 보여주며 영상의 재미를 더했다.
오나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KCM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KCM 오빠 뮤직비디오 촬영 ‘엄마의착각 히트다히트, 각자 얼굴 때리는거 아님”이라는 재치있는 문구로 KCM을 응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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