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허정민, ‘복면가왕’ 금의환향 귀성길로 등장 “16년 만에”
입력 2016-09-04 18:37 
'복면가왕' 금의환향 귀성길 정체는 허정민이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38대 가왕이 되기 위해 8명의 도전자들이 1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세번째로 '금의환향 귀성길'과 '사랑은 돌아오는거야 팽이소년'의 무대가 이어졌다. 김구라는 귀성길에 대해 이규한이라고, 신봉선은 한민관이라고 예상했다.

투표 결과 판정단은 팽이소년의 손을 들어줬고, 귀성길이 가면을 벗었다. 가면 속 정체는 허정민이라 놀라움을 자아냈다.

허정민은 "16년 만에 이렇게 많은 사람 앞에 서 본다. 노래방 빼면 노래하는 게 처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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