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복희, ‘판듀’ 등장해 ‘여러분’으로 시선 강탈
입력 2016-09-04 17:43 
가수 윤복희의 등장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는 새로운 '판듀'에 오른 윤종신을 잡기 위해 가수들이 등장했다.

이날 윤도현은 히트곡 '나는 나비'를 부르며 등장했고, 원조 댄싱퀸 김완선은 '삐에로는 나를 보며 웃지'를 춤과 함께 소화했다.

이에 윤종신은 "데뷔 당시 김완선을 처음 본 순간을 잊을 수 없다. 광채가 났다. 이게 바로 연예인이구나 생각했다"고 극찬했다.

이어 등장한 게스트는 다름아닌 윤복희다. 데뷔 66년차 대가수 윤복희는 '여러분'을 부르며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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