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명륜 자이 등 14곳 4800가구 청약 접수
입력 2016-09-04 17:11  | 수정 2016-09-04 19:54
이번주에는 부산 '명륜자이'를 비롯해 전국 14개 단지에서 4837가구가 청약접수를 한다. 다음주 추석 연휴를 앞둬 견본주택은 단 2곳(1490가구)만 개관한다.
6일 한양은 경기 안양시 안양동 80-4 청원아파트를 재건축한 '한양수자인 안양역' 청약을 접수한다. 지상 29층 4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419가구로 구성되고 이 중 일반분양분은 186가구다. 같은 날 KCC건설은 경기 여주시 천송동 594-2 일대에 '여주KCC스위첸' 청약을 받는다. 지상 49층 3개동 전용면적 84~144㎡ 총 388가구로 구성된다.
8일 두산건설은 서울 송파구 오금동 135 일대에서 '송파두산위브' 청약을 접수한다. 지상 28층 2개동 전용면적 59~84㎡ 총 269가구다.
같은 날 GS건설은 부산 동래구 명륜동 650-1 명륜4구역을 재개발한 '명륜자이' 청약을 받는다. 지상 28층 7개동 전용면적 39~84㎡ 총 671가구로 일반분양분은 478가구다.
9일 동양건설산업은 세종시 고운동 1-1생활권 L-1블록에 짓는 '세종파라곤'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이윤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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