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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그라운드와 하나되어` [MK포토]
입력 2016-09-04 14:56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2회말 무사 1,2루 두산 오재원 플라이아웃 때 2루주자 김재호가 3루에 안착하고 있다.
두산베어스는 시즌 14승 4패 평균자책점 4.13을 기록중인 선발 유희관이 마운드를 지킨다. 이에 맞선 삼성 라이온즈 선발 최충연(0승 1패 평균자책점 9.64)은 1이닝 2실점을 기록, 김대우와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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